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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 및 직장 생활정보

직장인 영어, 무역 영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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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해외영업 경력 만 7년차로서.. 영어는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. 기본적인 비즈니스 표현 및 의사 소통이 되어야 우리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 및 계약에 대한 사항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. 

 

 우선 나는 만25살까지 해외에 나가본 경험이 없고, 대학 졸업 전 필리핀 5개월, 터키 1년 2개월 해외생활을 해보았다.

과거 취준생 시절 토익은 880, 오픽 AL을 받아본 적은 있지만, 지금 다시 시험을 본다면,, 글쎄 IH도 못받을 거 같다.

 

 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해외영업 직무에 영어실력은 중요하지만 원어민 혹은 고급 수준의 실력을 꼭 필요로 하진 않는다. 물론 실력이 뛰어나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비즈니스, 사회생활, 업무 라는 것이 언어 하나만 놓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. 

 직장생활이든 본인 사업이든, 비즈니스 세계에서 고객의 마음을 열고 신뢰를 얻는다는 것은 많은 가지 수의 기술과 운이 따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. 비즈니스 퍼포먼스와 영어 실력이 비례관계에 있다고 볼 수는 없다.

 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직장인 영어이니, 결론은 해외영업 업무에서 영어는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다!

(뻔한말..같은..ㅎㅎ) 그래서 본인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없거나,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해외영업을 하고 싶다면 꼭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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